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스컴 2 (문단 편집) === 전투 === * 게릴라 임무 비밀 이벤트 시행을 막기 위해 진행하는 임무. 주 목표 달성과 함께 적을 전멸시켜야 완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주 목표 달성 실패하면 적을 전멸시켜도 임무는 실패한 것으로 나오며 해당되는 비밀 이벤트가 '''즉시''' 발동된다. 반면에 주 목표를 달성한뒤 스카이레인저를 불러서 퇴각하면 적 시체를 얻을 수 없고 임무 실패로 뜨며 보상도 제대로 받을 수 없지만 어쨌건 비밀 이벤트는 저지된다. 적이 남아있을 때 주 목표를 완수하면 맵에 있는 적군이 몰려오는 때가 있다. 심하면 3명, 4명까지 몰려 올 수 있으니 적이 남아있다면 유리한 위치를 잡고 완수하는 편이 좋다. * 외계인 송신기 파괴 외계인이 비밀리에 특정 건물 안에 송신기를 설치하고 통신을 보내고 있다. 통신이 완료되는 8턴이 되기 전에 XCOM이 이를 파괴해야 하는 미션. 송신기에 대한 명중률은 100%이니 조준이 빗나갈 걱정은 없지만 시간 내에 송신기를 파괴하지 못하면 적 전멸과 관계없이 해당 미션은 실패하므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송신기는 기계 판정을 받기 때문에 장비를 잘 갖춘 저격병이 블루스크린 탄환 단 한 발로 파괴할 수도 있다. * 어드밴트, 저항군의 정보 아이템 회수 트럭이나 건물안에 있는 특수한 아이템을 '''해킹'''해서 확보해야 하는 미션. 문제는 일반병사들은 해킹을 ~~테블릿 꺼낸 뒤~~ 목표 바로 옆에 붙어서 할 수 밖에 없다는 것. 시간제한이 8턴으로 매우 빡빡하고 그 안에 해킹하지 못하면 역시 적 전멸과 상관없이 해당 미션이 실패한다. 원거리 해킹이 가능한 특수병이 없다면 정말 눈물이 추적추적 내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자주 펼처진다. 여분의 특수병을 항상 보유함으로서 해당 게릴라 작전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이 미션에서 제일 까다로운 경우가 기차칸 안에 목표물이 있는 경우이다. 밖에서 시야확보가 거의 불가능해 원거리 해킹이 어렵다. 기차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아주 높은 확률로 주변에 적 무리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이럴때는 차라리 해킹대상 근처의 장애물을 폭탄으로 제거해서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게 끝낼 수 있는 방법이다. 해킹 확률은 항상 100%이나 추가 보상은 별개의 성공확률을 가진다.[* 방첨탑이나 기계계열 유닛 해킹과 달리 추가 보상 실패시도 불이익은 없다. 대신 이 해킹은 전략적 보너스를 주거나 '''해킹 20 영구증가''' 같이 진행에 큰 도움을 주는 해킹이 들어가 있으므로 반드시 특수병으로 확보해두자.] * 아군 정보시설 보호 외계인 송신기 파괴와 반대로 아군 송신 시설을 외계인이 파괴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다만 이미 외계인이 파괴를 위해 돌입한 시점이어서 XCOM은 멀리 떨어진 위치에 강하해서 방어를 위해 이동해야 한다. 외계인들이 송신기를 공격하기는 하는데, 맵 상을 순찰하면서 시야에 들어올 때마다 분대원 중 하나가 한번 슬쩍 공격한다.[* 정확히는 '시야에 보일 경우 공격이지만 우선사항은 아님'이다. 그렇기에 순찰 동선상 대상이 있으면 왔다갔다 하며 보일 때마다 공격하지만 아예 배치 자체가 부근이라면 매턴 공격한다.] 그러다 보니 재수가 없으면 시작한 바로 그 턴부터 계속 공격받아 그 어느 미션보다 (사실상의) 시간 제한이 빡빡해지는 경우가 있는 반면, 어떤 경우는 가까이 다가갈 때까지 아예 공격받지 않는 경우도 있다. 미션 특성상 적어도 한 무리 이상이 송신기 근처에 배치되는데, 배치된 위치가 송신기가 시야에 안 들어오는 위치라 공격받지 않는 경우다. 송신기의 체력은 사령관 난이도 기준 44로 제법 튼튼하다. 다만 초중반에는 외계인이 3-4 대미지를 가하므로 송신기 체력이 넉넉해 한동안 버틸 수 있지만, 후반부에는 안드로메돈, 게이트키퍼 등 고화력 외계인도 자비 없이 공격해 사실상 3-4턴 밖에 여유가 없는 뭣한 상황도 자주 벌어진다. 거기에 이 수준까지 진행했다면 송신기까지 가는 길목엔 항상 다른 외계인 포드가 대기하고 있으니 랜덤 맵이 잘못 걸리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가능성이 크다. 마지막으로, 송신기가 유난히 지형파괴에 손쉽게 파괴된다. 외계인 공격으로 주변에 불이 붙었다면 철인모드라면 미션실패를, 일반 플레이중이라면 다시 불러오기를 진지하게 염두에 두고 게임에 임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심지어 불이 붙은 경우 대미지가 들어갈때 화면 포커스도 잡아주지 않는다! [* 버그인지는 몰라도 송신기에 불이 붙으면 일정턴 뒤에 오브젝트가 사라진다. 즉 미션실패를 뜻한다.]가장 골때리는 것은 섹토포드나 게이트키퍼 같은 대형 유닛. 그냥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지형파괴를 시전하며 최대 체력의 송신기라도 [[원턴킬|일격에 밟아서 작살내 버린다(…)]] 다른 게릴라 임무는 적의 저항이 너무 거세면 주 목표만 달성한뒤 도주할 수도 있지만 송신기 보호 임무는 주 목표를 달성하려면 적 전멸이 전제되므로 퇴각하기도 껄끄럽다. * 어드밴트 지휘관 암살 확장팩 추가 임무. 어드밴트의 고위 장교를 암살하고 시체를 회수하지 못하도록 호위 병력을 몰살해야 한다. 다른 게릴라 임무와 다르게 제한 시간이 없는 대신, 교전을 시작하면 5턴 후 적 수송기가 도착하고 지휘관이 해당 지역을 탈출하게 된다. 지휘관의 위치는 정찰을 통해 직접 찾아내야 하고, 발견하면 머리 위에 표식이 떠서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 지휘관은 호위 병력을 데리고 있고 본인도 전투복과 소총으로 무장했으며 전투력은 일반 장교와 비슷하다. 그러나 임무 목표답게 체력은 꽤 많은 편이며 전투를 되도록 피하고 수송기 도착 지점으로 이동하는 것을 우선시한다. 운이 나빠서 적 지휘관을 찾아내기도 전에 교전이 일어나면 적 수송기 도착지점으로 최대한 빨리 달려서 먼저 자리를 잡고 지휘관을 사살해야 한다. * 중계기 파괴 공작 확장팩 추가 임무. 적 외계인 중계기에 X4 폭탄을 붙이고 해체하지 못하도록 모든 적을 처치해야 한다. 제한 시간이 4턴으로 엄청나게 짧지만 주변의 릴레이를 파괴하면 제한 시간이 1턴씩 늘어나 여유가 생긴다. 다만 이때문에 필수적으로 화력 공백이 생기고 잠행을 금방 풀게 되므로 릴레이의 배치에 따라 시간 제한이 빡빡하게 느껴질 수 있다. * 위원회 임무 전작의 대변인이 나와서 위원회 임무라며 하나씩 던져주고 가신다. 위원회 임무의 특징은 수틀리면 P눌러서 스카이레인저를 부를 수 없다는 것으로, 당연히 위험도는 최상이다. 재수없으면 정예분대 하나를 몽땅 잃을 수도 있으므로(제한 턴 안에 병사들을 탈출시키지 못하면 생포 처리된다! 이후 VIP 구출 미션에서 구할 수 있다고는 하나, 거의 운빨. 죽었다고 여기는 게 빠르다.), 최우선 순위를 임무 목표보다 생존과 무사귀환으로 잡고 퇴로 확보를 우선시해야한다. 특히 기본적으로 시가지에서 벌어지는 작전이라 지역 자체가 매우 넓고 건물도 몹시 많기 때문에 의도치 않은 적 조우가 심하게 난다. 주로 건물 안이나 옥상 위에서 순찰하는 외계인, 또는 안 보이는 곳에서 뜬금없이 나타난 시민들한테 걸리는 경우가 많으니 전투 스캐너나 스캐닝 프로토콜을 찍은 특수병이 필수적이다. 임무를 실패하거나 임무 미 수행시 접촉한 저항군 지역이 없다면 수입감소 / 접촉한 지역이 있다면 해당 지역은 접촉이 해제된다. * VIP 구출 XCOM과 협력하는 VIP를 동행해서 12턴 내로 회수 지점까지 가야한다. 단 이 미션에선 시작시 잠행상태가 아니라서 적을 먼저 기습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고로 강행돌파에 가깝게 싸워 나가야 한다. 성공시 과학자나 기술자가 추가된다. 이전에 적에게 생포된 요원을 구출하는 경우도 있어서 매우 극적인 경우도 있다. 초기 철수지점이 정해져 있으므로 스카이레인저 호출지점을 바꿀 순 없지만, 건물 위에 있는 철수지점의 바닥이 무너지는 등 지형이 변경되면 철수지점이 노출되었단 이유로 위치가 옮겨지게 된다. 해당 지점까지 도착할 턴이 부족하다면 고려할 만 하다. 물론 이로 인해서 [[https://gfycat.com/ColorfulElectricAfghanhound|빅엿]]을 먹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경계사격이 빗나가면서 '''한 타일'''이 박살나서 철수지점이 바뀐 경우이다.] 잠행 상태가 아니므로 유령찍은 돌격병이 있으면 진행하기 훨씬 편해지는 임무. * 구금된 VIP 구출 위와 거의 동일하지만 이번엔 어드벤트가 특별히 만들어 놓은 감방 또는 호송차량에 구금된 VIP를 구출해야 한다. 처음부터 잠행 상태로 들어가기에 난이도는 조금 낮아지지만 문제는 VIP가 구금된 구역의 문은 '''해킹'''으로 열어야 한다. 특히 차량이 아니라 특수감옥의 벽은 초반 폭발물이나 총기로는 거의 파괴되지 않아서 꼼수로 탈출하는 건 거의 봉인된다.[* 운 좋게 감옥이 2층이 있을 경우 '''바닥을 폭발물로 내려 앉혀서''' 탈출하는 방법도 있다. ~~단, VIP가 폭발물로 죽지 않는다면~~] 문을 해킹해도 근처에서 건물의 문을 열듯 v키를 눌러 열고 VIP가 병사의 시야에 들어와야 움직일 수 있게 된다. 이 문 역시 해킹으로 인한 추가 보상이 존재하며, 어드밴트 정보 회수처럼 전략 보너스를 준다. 원거리 해킹 가능한 특수병을 데려다가 쏠쏠하게 써먹자. * VIP 납치 혹은 처치 외계인에게 협력하는 비밀 VIP를 12턴 내에 납치 혹은 사살한 뒤 철수해야 하는 미션. 해당 VIP 근처엔 높은 확률로 외계인 병력이 대기중이다. VIP를 사살해도 클리어되지만 납치할 경우 기본 보상에 정보 보상을 추가로 주므로 정보가 넘쳐나거나 피해 없이 납치를 성공시키기 어려운 상황이 아니라면 납치를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VIP의 옆칸에 가면 행동력 1을 소모해서 개머리판으로 때려 기절시킬 수 있으며 이후 업어서 데려갈 수 있다. 사이오니스트가 있다면 1인분의 전투력을 희생할 필요 없이 정신지배해서 [[자수|제 발로 스카이레인저로 걸어가게 할 수 있다.]][* 다만 사이오니스트가 먼저 탈출하면 정신지배가 풀려버리며 다 이겨둔 미션이 실패 처리될 수 있으니 탈출 순서에 주의하자.] 선택된 자의 전쟁 이후 리퍼가 추가되면서 VIP 납치를 포기한다면 1인 분대로도 클리어 가능한 초 저난이도 미션으로 전락했다. 애초에 리퍼 하나만 보내서 원격 작동, 클레이모어, 스팅 등의 스킬을 이용해 발각 없이 VIP만 암살하고 유유히 걸어나올 수 있기 때문. 당연한거지만 기절시켜도 적측의 유탄이나 폭발에 휘말려 죽을수있으니 주의해야한다. * 보급품 습격 이번 작에선 UFO를 격추시킨다는 개념이 사라진 관계로 초반에 외계인 합금과 엘레리움을 얻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기회을 제공하는 미션. 시작부터 XCOM이 전원 잠행상태에 시간제한도 없어서 여러모로 XCOM쪽이 압도적인 우위를 가지고 시작한다. 단 맵 상의 기지나 기차에 배치된 '''금빛으로 반짝이는 상자'''가 폭발이나 사격에 파괴되면 보상이 급격히 쪼그라들기에 폭발물 사용엔 신중해야 한다.[* 일단 최초 한 번은 브래포드가 '그렇게 다 날려 버리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식으로 경고해 준다.] 임무를 실패하거나 임무 미 수행시 접촉한 저항군 지역이 없다면 수입감소 / 접촉한 지역이 있다면 해당 지역은 접촉이 해제된다. 전반적으로 개활지 맵이라서 저격병과 유령 돌격병의 조합이 매우 좋은 미션이다. * 착륙한 UFO 습격 저항군이 고장낸 착륙한 헌터 UFO[* 전작의 대형 정찰기와 비슷하게 생겼다.]를 공격해 점거하는 임무. 게임 끝날 때까지 한번도 못볼 수도 있고 아니면 상당히 자주 발생할수도 있다. 보급품 습격과 동일하게 엘레리움 코어와 보급품, 외계인 합금, 엘레리움 등을 얻을 수 있지만 UFO 내부에는 적이 잔뜩 배치되어 있기에 애드(add)가 연속으로 날 수 있어 난이도가 훨씬 높다. 보급품 습격처럼 UFO 내부에 금빛 상자가 잔뜩 있는데 역시 터지면 보상이 줄어든다. 그런데 적들이 이걸 엄폐물로 활용한다던가 눈먼 총알이나 폭발에 휘말려 터지는 일이 잦다보니 골치아프다. 처음 시작할땐 턴 제한이 없고 잠행 상태로 시작하지만 첫 교전이 시작되면 UFO에서 SOS신호를 송출하기 시작하며 6턴의 턴 제한이 생기는데 다른 시간 제한과는 달리 6턴이 지난다고 실패하진 않는다. 대신 지원군이 오고 해킹 보상을 얻을 수 없을 뿐이다. 섣불리 달려가면 UFO 내부의 외계인 무리와 외부 순찰조 외계인에게 협공당해 큰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무기도 방어구도 변변치 않은 초중반이라면 서두르지 말고 지원군까지 처리하고 UFO 내부로 진입하는 게 낫다. 폭발물을 던져 신호 송출기를 날려버리면 송출을 막을 수는 있지만 물론 해킹 보상도 같이 날아간다. 잠행을 통해 싸우지 않고 신호기를 끄기는 불가능에 가까운데, UFO 입구에 외계인 무리가 배치되어 있고 움직이지도 않기 때문에 적을 제거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다. 임무를 실패하거나 임무 미 수행시 접촉한 저항군 지역이 없다면 수입감소 / 접촉한 지역이 있다면 해당 지역은 접촉이 해제된다. * 보복 임무 어드밴트가 본보기를 보이기 위해 아무런 대비도 안된 저항군 캠프를 급습해서 대량학살을 저지른다. 임무 구성 자체는 전작의 테러 임무와 같다. 다만 엑스컴2에서 전반적으로 맵이 더 커졌는데도 민간인은 총 13명으로 줄었고, 임무 성공을 위해서는 6명 이상의 민간인을 구조/생존시켜야 한다. 전작과는 달리 조우하지 않은 경우 턴당 민간인 공격 횟수가 1회로 제한이 걸려있지만 총 민간인의 숫자 감소로 인해 전작보다도 더 어려워졌다. 그래도 일단 민간인 6명만 구출하면 나머지 민간인은 죽건말건(…) 병사들만 안전하면 평가에는 영향이 없기 때문에 투입지점 부근부터 빠르게 수색해 민간인부터 확보하자. 민간인 피해를 3명 이하로 줄인 상태로 클리어하면 도전과제를 얻을 수 있으며 ~~3턴 안에 저걸 깨라고?!~~,[* 3턴안에 깨는 것이 힘들면 미리 뛰어가서 애드를 한 몸에 받아도 된다. 복제 신호기를 3개정도 들고가면 어떻게든 된다.] 모든 적을 제거해도 남은 민간인을 구출한 것으로 간주한다. 민간인 공격 트리거는 전작과 달리 적과 조우한 이후에도 살아있으므로 조심해야한다. 비밀이벤트가 없을 경우 페이스리스 시체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미션인 만큼 클리어와 실패시 차이가 확연하게 벌어진다. 임무의 완전 성공은 민간인을 6명 이상 구출하는 것이며, 민간인 구출에 실패하더라도 자동퇴각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남아서 전투를 지속하며 적을 모두 처치한다면 '''시체는'''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임무에 실패하거나 임무 미 수행시 접촉한 저항군 지역이 없다면 수입감소 / 접촉한 지역이 있다면 해당 지역은 접촉이 해제되는 점에서는 앞선 미션과 유사하지만 실패시 해당 '''대륙'''의 전체적인 수입까지 감소한다. * 아바타 프로젝트 연구시설 파괴 아바타 프로젝트를 연구하는 시설을 파괴하는 임무. 해당 지역에 반란군과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고 있으면 바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 해킹으로 얻은 시설 좌표를 연구소에서 해독하여 접근해야만 한다. 임무 자체는 기지로 쳐들어가서 X4를 지정된 위치에 설치한 후 탈출하면 끝. 적은 안 죽여도 상관없다. X4는 대원들 모두가 가지고 있으며 설치하는 데 행동력을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바로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 별도의 시간제한이 없는 대신 맵이 크고 적의 개체도 많은 편이라 상위 난이도에서는 병사들 경험치로 바꿔먹기 딱 좋은 고마운 임무다. X4를 설치한 후나 맵 상의 모든 적을 제거했을 때 반드시 도착하는 적의 지원군은 덤. 전원 잠행 상태로 시작하고 스카이레인저를 원하는 위치에 준비시킬 수 있으며 적을 처치하는 것은 임무 목표에 없기 때문에 반대로 (적들을 포함해서) 그 누구도 X4 이외의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임무를 끝내는 [[막장 플레이]]가 가능하며 확장팩에서는 리퍼 단 한 명으로도 은밀하게 폭탄만 붙이고 도망칠 수도 있다. 임무를 완수하면 아바타 프로젝트의 진행도가 감소한다. 진행도가 한계에 달해서 카운트다운 중일 때 연구시설을 파괴하면 타이머를 리셋시키며 진행도를 떨어뜨린다. 아바타 연구시설이 올린 아바타 프로젝트의 수만큼 프로젝트 단계가 줄어든다. 임무를 실패하면 해당 지역의 접촉은 해제된다. 단 '''접촉이 해제되더라도''' 비밀 시설 임무를 수행하는건 차후의 접촉 여부와 무관하게 가능하다. (최초 1번만 접촉하면 그 이후엔 상관없다는 의미) * 어벤저 방어 비밀 이벤트로 '''UFO 추적'''이 활성화된 이후 어벤저가 격추될 경우 발생하는 이벤트. 사실 UFO 추적이 뜨지 않아도 어드밴트 비밀 시설 조사를 완료한 이후 이 전투가 벌어질 확률이 굉장히 올라간다. 전작의 기지 방어전처럼 1번 정도는 거쳐 지나가는 이벤트로, 추락한 어벤저가 다시 이륙하는 것을 막는 신호기를 파괴하고 탈출하는 미션이다. 최중요 임무이기때문에 에너미 위딘/롱 워의 기지방어전처럼 이 전투에서만큼은 사관학교 업그레이드에 관계없이 업그레이드 분대를 쓸 수 있고, 전투가 진행될수록 병사들이 최대 10명까지 더 튀어나오며, '''부상당한 병사'''도 일단 싸울 수 있다.[* 부상 수준만큼 체력이 줄어든 상태로 나온다. 가령 경상자는 체력이 2칸, 부상자는 체력이 5칸 줄어든 상태에서 나오는 식. 물론 최초 부상상태가 아니라 치료 중 부상상태를 반영한다. 즉 중상으로 입원했지만 어벤저 격추 이벤트가 일어날 즈음 회복이 많이 되어 경상 상태면 2칸만 줄어든 채로 나오는 것. 그리고 당연하지만 전장에서 체력을 채운다 해도 여전히 원래 부상 정도에 준하는 어벤저에서의 요양(…)이 필요하다.] 적이 XCOM을 확실하게 격파하기 위해서 매 턴마다 ADVENT의 증원을 보내는데다가 턴이 지날수록 지원병력이 점점 많아진다. 증원군의 양과 질에 대해선 얘기가 많지만 현재 진행 상태에 맞춰져 병력이 투입되며 적을 많이 죽인 경우, 중계기를 파괴한 경우에 따라서 병력의 질이나 양이 강화되는 패턴이다. 그래서 초반엔 어중간한 병력에 MEC 한 기 정도가 섞이겠지만 정말로 길게 끌었다면 중형 MEC이 4기씩 투입되는 상황도 나오게 된다. 지원 병력이 무한정으로 나오기 때문에 초반에 배치된 적 병력을 처리한 뒤에는 신호기를 파괴하고 퇴각해야 한다. 물론 상황이 허락한다면 100명이고 200명이고 계속 때려잡으며 경험치 파밍을 할 수도 있다. ~~문제는 처음에 출동하는 최대 6명의 분대원'만'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104킬인데 다른 일병들은 왜 진급을 안해~~ 지금은 추가투입된 대원 또한 경험치를 받아 진급할 수 있다. 그러나 퇴각 작전이라서 시체는 얻을 수 없고 아이템은 사망시 떨어진걸 수거한 것만 얻을 수 있다. 브래포드가 경고하는 것과는 달리 적 UFO 폭격기나 전함이 출몰해 X-COM 대원들을 박살내지는 않으니 안심하자. 하지만 시체가 사라지지 않고 필드에 무한정 쌓이며 컴퓨터에 과부하를 주므로, 재미로 버티는 경우 옵션을 낮춰주는 게 좋다. 아니면 게임을 재기동하면 그 전까지의 시체를 전부 없애고 시작하기 때문에 좀 더 쾌적한 디펜스를 즐길 수 있다. 참고로 호기심에 MEC를 해킹해서 어벤저로 데려와 봐도 아무 일도 안 일어난다. 해킹한 MEC는 얌전히 밖에 내다버리고 병사들만 챙겨서 탈출하자. 단 선택된 자의 전쟁을 깔 경우 50명 정도에서 더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신호기는 100% 명중이라는 점을 활용해 유령 찍은 돌격병이나 해킹한 MEC 등으로 시야를 확보한 뒤 분대시야 저격으로 날려버리는게 정공법이라고 할 수 있다. 또는 대령 특수병의 스킬인 컨덴서 방전을 교란기 위치에 사용하면 한방에 터트릴 수 있다. 교란기가 기계 추댐을 받기 때문인데, 때문에 저격병한테 블루스크린 탄을 들려주고 시야 확보만 한다면 두 턴만에 깨고 튈 수 있다. 후반부에 진행한다면 어벤저 방어전에 게이트키퍼가 등장할 수도있는데 이동경로에 있는 구조물을 파괴한다는 특성 때문에 신호기에 총알 한방 안쐈는데 임무 목표가 달성되는 황당한 경우도 있다. 어드밴트 포탑 해부 연구를 미리 진행해놨다면 방어 매트릭스 시설을 지어 포탑을 배치할 수 있다. 시설 업그레이드를 통해 포탑을 4기(기본 2기 + 업그레이드로 2기 추가)까지 배치 가능 하다. 포탑은 명중율이 그리 높지 않은 대신(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기술자가 방어 시스템에 배치되어 있다면 포탑이 명중 보너스를 받는다.) 2회 사격이 가능하므로, 이점을 이용해 중화기병으로 엄폐물을 깐뒤 포탑으로 마무리하는 형식으로 어느정도 보조를 해줘야 최대한으로 활용해먹을 수 있다. 있으면 유리하기는 하지만 사실 초반이라면 이거 지을 여유는 없을 것이고 후반이면 굳이 포탑 없이 압도적으로 유리할 것이기 때문에 별로 쓸 일은 없다. 뭐 나중에 돈도 많고 기술자도 놀고 할 때쯤 방어 매트릭스는 하나쯤 지어주면 좋다. 시설 업글+기술자 보너스를 받으면 '''8-10'''으로 '''두 번 사격''' 가능한 포탑 4기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 게다가 엄폐가 없어서 사격 AI가 짜여진 어드밴트 병사의 어그로도 끌어줄 수 있다. 어디까지나 돈 쓸데도, 기술자 실업률도 높은 후반에나 지을 가치가 있는 물건이지만… 적이 한 걸음에 어벤져까지 접근할 수 있다면 '''아군을 무시하고''' 바로 뛰어가기도 한다. 첫 애드가 섹토포드나 게이트키퍼 같은 놈이 걸리면 꼭 신경쓰자. * 스토리 관련 임무 * 어드밴트 비밀 시설 조사 가장 먼저 수행할 수 있는 메인 스토리 관련 임무로 아바타 프로젝트 연구시설 파괴에 비해 맵이 훨씬 크고 적도 굉장히 많으며 탈출 지점이 지정되어 있어서 너무 이른 시기에 가면 몹시 어려울 수 있다. 유리병을 탈취하면 그 병사의 잠행이 해제되고 적 지원군이 떨어지므로 반드시 주변 정리와 지원군 맞을 준비를 한 뒤 유리병을 탈취할 것. 유령 돌격병으로 시야를 확보하고 건물 옥상에 저격병 배치시켜 순찰조와 포탑을 전부 제거한 뒤 시설 내부로 돌입하는 게 좋다. 순찰조를 제거하지 않고 시설로 들어가면 순찰조가 뒤따라와서 앞뒤로 포위당하기 쉽다. * 코덱스 두뇌에서 얻은 좌표 조사 사이오닉 게이트를 확보하는 임무. 사이오닉 게이트 주변에는 잠복 크리살리드가 득시글거리므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또한 게이트에 접근하면 게이트키퍼가 1마리 출현한다. * 비밀 시설 유리병 좌표 조사 어드밴트 정체 슈트를 확보하는 임무. 맵 구조와 등장하는 적 종류가 다를 뿐 비밀 시설 조사와 거의 같다. 섹토포드 1기가 고정 출연한다. 적들 배치가 상당히 간격이 넓게 되어 있으며 섹토포드는 분대를 이루지 않고 혼자 있다. 보통 이 정도 진행했다면 높은 계급의 병사와 장비가 갖춰져 있을테니 천천히 진행하면 어렵지 않다. 역시 탈출 지점이 지정되어 있고 정체 슈트를 확보하면 적 지원군이 온다. 슈트를 짊어지고 가느라 한 명 분의 전투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을 유의하자. * 어드밴트 네트워크 타워 공격 최후의 임무 첫번째. 3명의 침투조를 잠입시켜 어드밴트 방송시설을 장악한다. 3명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정면으로 뚫고 가려면 굉장히 어려운 임무인데, 시작시 정보를 사용해 분대원 1명 추가, 조준력, 치명타율 추가, 시작시 잠행 상태, 전원에게 분대 시야 적용 등 무작위로 최대 네 가지 보너스를 얻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네 가지 보너스를 모두 얻는데는 160~180정도의 정보가 사용되니, 스피드런을 노린다면 미리 준비를 해 놓자. 클리어하면 바로 마지막 임무만 남고 더 이상 정보 쓸 일이 없으니 여기다 모두 투자하면 된다. [* 타워 공격 이후는 시간을 보낼 수 없고 바로 마지막 임무만 활성화된다. 즉, 엘더 공격 이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어드밴트, 중형 MEC, 섹토이드, 코덱스, 안드로메돈이 주로 등장하며 방송시설 콘솔을 해킹하는 순간 미션이 끝나므로 마지막 행동력으로 해킹이 가능하다면 발각되는 것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레이스 슈트와 유령, 잠행 돌격병으로 구성한다면 발각되지 않고 클리어 가능한 미션이다. 물론 자신이 있다면 전부 다 작살내도 된다(…). 사거리가 짧은 안드로메돈등이 건너편 건물에 배치가 될경우 열심히 비비기만 할뿐 아무 행동도 못하므로 무시하고 같은 건물에 있는 적만 최우선 제거한 뒤에 저격병으로 살살 녹여주면 마냥 불가능하지는 않다. [[엑스컴 2: 선택된 자의 전쟁|선택된 자의 전쟁]] DLC에서는 어느 미션에서건 잠행 유지하면서 적을 사살하는게 가능한 리퍼의 존재 때문에 거의 보너스용 미션으로 전락했다. * 마지막 임무 출전인수는 6+1[*스포일러2 사이오닉 게이트를 통과하기위해서는 살아있는 아바타가 필요한데, 신체는 구할수 있었지만 조종할 정신이 없어서 골머리를 쌓고있을때, 무려 20년간 사이오닉 네트워크에서 버티며 외계인들을 조종하기까지 했던 사령관, 즉 '''[[플레이어]]'''가 직접 아바타에 들어가 조종하며 참전한다. 이때 주요 3인방이 아바타를 조종할 사람을 찾는 과정에서 화면을 바라보는 연출과 아바타에 들어간뒤에 플레이어가 여태 길렀던 XCOM분대원들 에게 1인칭 시점으로 경례를 받는 인상적인 연출을 보여준다.]. 사이오닉 게이트를 통과해 엘더의 시설을 직접 공격한다. 이 임무는 최중요 임무라서 어벤저 방어 임무처럼 부상병도 출정시킬 수 있다.[* 롱워 스튜디오의 장교 MOD를 깔았다면 장교 1인 제한 역시 해제된다.] 2개의 스테이지로 나뉘는데 아바타가 등장하는 방까지 이동하며 모든 적을 처치하면[* 정신지배 혹은 해킹한 적이 남아있어도 스테이지는 넘어가며 정신지배 혹은 해킹된 적은 그냥 사라진다.] 아바타가 등장하는 두번째 방으로 자동으로 이동된다. 2번째 스테이지에서는 아바타 셋을 처치해야 하는데 마지막 아바타를 죽이면 남은 적들이 많아도 클리어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